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존경을 하리라 생각되는 백의종군 이순신 장군의 3대대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군 생활을 바닷가 근처에서 해서 그런지 저도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존경심이 유독 각별한듯 합니다.

특히 해외 유명한 제독들도 우리나라 이순신장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한 것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았습니다" 라는 명언을 남긴 명량대첩이외에도 크고작은 수많은 해전을 치루셨는데요. 그 중 이순신장군의 3대 대첩(해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산도대첩 (1592.8.14)

세계 4대 대전중 하나로 꼽히는 한산도 대첩은 이순신 장군의 학인진이 사용된 해전입니다. 소규모 판옥선을 동원하여 적을 유인하고 왜놈을 방심시켜 학인직 안으로 유인한 후 좌 우의 섬에 매복하던 수군들이 학인진을 펼치며 왜놈들을 크게 격파한 전쟁입니다.
왜놈은 전멸하고 조선수군은 전사자 3명으로 대승을 거둔 전쟁입니다. 


명량해전 (1597.09.16)

12척의 배로 최소 10배이상의 일본 해군을 침몰시킨 해전으로 영화로 만들어져서 더욱 잘 알려진 명량대첩인데요. 말도안되는 전력으로 대승을 거둔 진정한 전술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 해전입니다.

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전력으로 이런 대승을 거둔것이 사실로 인정이 안되었는지 세계 4대 해전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역사적 기록으로 볼때 엄청난 해전임음 확실한것 같습니다.


노량해전 (1598.12.16)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해전입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사망한 후 본격적으로 철수를 하는 일본 해군을 상대로 분노의 뒤치기를 벌인 해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여척의 일본 해군을 침몰시킨 해전이지만, 명나라 수군도 합류를 했던 전쟁입니다.
적 퇴각을 쉽게 용서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가 보인 해전이라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업적에 대해서 일부 알아보았는데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부심이 많이 느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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