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구분없이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누군가의 워너비 대상이 되곤 합니다. 특히 가지런한 복장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호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특히, 승무원은 여성들의 워너비 직업순위에 상위로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직업입니다. 저도 여행이나 출장시 승무원들을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몸무게, 키 등의 신체조건과 그 외에 수술이력, 외모등을 많이 본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승무원이 되기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발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보다는 팔길이(암리치 Arm rich)

예전에는 항공사마다 제한되는 키 조건이 있었습니다. 수화물을 정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이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키 제한이 폐지되고 팔길이를 보는 추세로 변경되고 있다고 합니다. 
채용시 팔이나 손이 어디까지 닿는지 테스트를 해본다고 하네요. 물론 각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채용조건을 확인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교정시력 1.0이상 필요

시력또한 승무원이 갖춰야 할 필수 신체조건이라고 합니다. 교정시력이 1.0이상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렌즈를 끼지 못하는 항공사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경우도 있으니 라식등의 수술을 통해서 준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연스러운 미소

승무원은 각 항공사의 대표이미지로 보여집니다. 항공사 별로 미소훈련을 하는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항공사마다 기준정도가 다르겠지만, 대부분 항공사는 단정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미소를 가진 지원자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계통이기 떄문에 호감이 가는 외모, 즉 미소를 보는 곳도 많다고 하네요. 


두발,몸매 규정이 있을까?

항공사별로 다르겠지만, 두발 모양을 자율화하는 항공사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전 본적은 없지만, 해외 항공사에서는 머리를 묶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다만, 일부 고객들은 자유로운 두발때문에 오히려 불편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타투, 문신 규정이 있을까?

타투, 문신에 대한 직접적이니 규정은 일부 항공사의 경우를 제외하곤 없다고 합니다. 다만, 유니폼을 입었을 경우 타투가 손님들에게 위협이 될정도로 보인다면 제한하는 경우는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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