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요즘 미우새 간판스타 이상민과 승츠비 승리의 일본 라멘집 탐방기가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인듯 합니다. 특히, 라멘집을 돌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서로 라멘에 대해서 지식, 허세 대결을 하고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던데요.


승리는 요즘 라멘집과 클럽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고있는 연예인 사업가로 뜨고있다면, 이상민은 예전에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망한사업가의 대변인과 같은 이미지를 하고있어서 둘의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는듯 합니다.


방송에서 승리가 라멘집 1년 연매출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상민이 매출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승리에게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승리의 라멘집 매출을 더 궁금하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승리가 운영하는 아오리라멘은 가맹점이 45개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민이 매장 하나당 월 매출 5천만원으로 잡았을때 연 매출이 약 200억 이상이냐고 조심스래 물어보았습니다.


승리는 매장당 월 2억정도 매출을 내고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승리의 말을 빌리자면 월 2억 매출의 매장이 45개라면 월 90억 정도의 매출을 내고있고, 연매출은 약 1080억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규모가 좀 큰 중소기업의 매출을 내고 있다는 건데요. 승리에게 사업가의 기질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정도 규모의 사업을 하고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승리 라멘집의 가맹점주중에는 FT아일랜드 출신 최중훈도 있다고 하네요. 


승리는 일본에서 활동할 때 라멘이 큰 힘이 됬고, 라멘을 정말 좋아해서 왠만한 라멘집은 다 다녀보았다고 했습니다. 

이름만 빌려주는 연예인 사업이 아니라 진짜 자신의 사업을 하고있는 철학이 보여서 어리지만 존경받을만한 사업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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