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위하여' 영화로 유명해진 배우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소식이 있네요. 그간 임신소식, 남편, 결혼소식 등을 접해볼수 있었는데요.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되는 이태임은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한 연예인 생활을 겪었습니다.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배드신은 남성팬들이라면 한번쯤 보셨을듯한데요. 특히, 수영복 사진, 운동사진등으로 엄청난 몸매를 보여주면서 남성팬들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갑자기 SNS로 은퇴를 선언하고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SNS계정도 삭제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여러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절대 잊지 않고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사실 결혼과 임신으로 인해 은퇴를 한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았었고, 얼마 후 언론사를 통해서 임신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편은 12세 연상의 사업가라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M&A 관련된 일을 하는 일반인이라고 하네요. 

예전 사진으로 인해 이시형씨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았지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출처 : 스포츠조선>

SNS 뿐 아니라 포털사이트의 프로필도 전부 삭제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배우 이태임은 볼 수 없을것 같은데요. 여러작품을 히트시킨 이태임 씨 그동안 마음고생 했을 생각에 안타까움이 큽니다.




사실 이태임에 대한 논란은 욕설논란, 노출 등 많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관심이 많았기 떄문에 논란이 컸던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예인이었던 이태임이 일반인으로 돌아가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것 같은데요. 이제 남편과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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