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즐겨보는 미우새는 MC 신동엽의 입담도 있지만, 각 출연진들의 에피소드가 재미있어서 보게되는데요. 그 중에 이상민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이상민이 20대의 황태자처럼 살던 버릇을 버리고 40대인 지금 빚을 갚기 위해서 절약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많이 귀감이 되기도 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이상민 엄마의 모습이 미우새에 안보이고 있더라고요. 한 두번이야 개인적인 사정이려니 했지만, 계속 안나오고 계시고 반면에 이상민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걱정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이상민 어머니 임여순 여사는 1941생으로 올해 78세입니다. 연세가 있으신만큼 건강상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서 방송을 쉬고 요양을 하고 계셨습니다. 회복중이셨는데, 2017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소식을 듣고 기뻐하시다가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셨다고 하네요.


이상민이 작년 연예대상에서 어머니 대신 소감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얼른 쾌차하셔서 미우새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우새에 나오시는 어머님들이 전부 70대가 넘어가시는 분들인만큼 건강관리 하셔서 미우새에 오랫동안 나오셨으면 하네요.


▶ 같이 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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