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주말을 이용해서 많이 놀러가시는 여행지중 한곳입니다. 특히, 한국에선 비자없이 여행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이 제주도이기 떄문에 해외에서도 많이 놀러오는 편인데요.


사실 제주도 날씨는 생각보다 비오는 날이 많습니다. 섬이기 떄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일정 잡고 놀러간 제주도에서 비가올때 숙소나 호텔에만 있을수 없어서 비오는날 가볼만한 장소를 알아보았습니다.


#1. 점보빌리지

점보빌리지는 코끼리 공연을 관람하는 곳입니다. 코끼리의 다양한 모습, 신기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 코끼리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않기 때문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 왔다면 반드시 들려야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엉또폭포

이름과 같이 약간 엉뚱한 폭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제주도 폭포하면 천지연폭포나 정방폭포를 많이 보실텐데요. 엉또폭포는 화창한날에는 물이 떨어지지 않고, 비가 올때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 이색적인 폭포입니다.


#3. 사려니숲길

강품을 동반한 폭우가 아니라면, 사려니숲길도 비오는날 운치있는 명소입니다.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면 연인과 함께 숲길을 걷게 디면 상쾌한 공기를 통해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비자림이나 수목원 같은곳도 좋다고 합니다.


#4. 오설록박물관

녹차의 역사가 담겨있는 오설록 박물관도 제주도 유명 관광명소인데요. 오설록 박물관에서는 녹차에 대한 이야기를 볼 뿐 아니라 녹차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녹차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수 있는데요. 롤케이크와 녹차가 인기 있다고 하네요.


#5.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레넷은 제주도가 아니라도 코엑스,잠실 혹은 파주등에서 비슷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보기는 힘들지만, 아이와 함께 온 여행에서 비가 올때는 오히려 좋은 관광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6. 로봇스퀘어

로봇스퀘어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로봇들이 아주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좋은 실내관광지입니다. 로봇이 움직여서 아이들뿐아니라 남자어른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로봇이 춤도추고, 조종도 직접 해볼수 있어서 마치 본인이 아이언맨이 된 느낌이라고 하네요.


#7. 플레이케이팝

케이팝 열풍으로 제주도 중문관광지에서 꽤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실내 광광지입니다. 한류 열풍 스타들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수 있는데, 색다른 경험을 할 수있다고 합니다.
홀로그램 스타들과 사진 찍으며 놀다보면 2시간 후딱 지나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비오는날 제주도 가볼만한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여행에서 비가오는 것이 반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비온다고 짜증만 내기 보다는 비와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더 좋은 여행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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