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침,저녁은 시원한 초여름인데요. 낮에는 무더위로 당장 물가에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려면 한달정도 있어야되지만 미리 여름휴가 떠나고 싶은 마음은 다들 같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아쉬운 마음에 4가지 유형별 여름휴가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패밀리족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는 패밀리족은 아이와 함께 즐길수 있는 비교적 평범하고 아늑한 공간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멀리 떠나기 보다는 가까운 교외의 오토캠핑장이나 아이들과 함꼐 할수있는 체험프로그램등등을 주로 다닌다고 하네요. 


얼리버드족

얼리버드족은 얼리버드 뜻처럼 미리미리 준비해서 알뜰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보통 비행기 티켓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소셜커머스등을 이용해서 필요한 물품을 최저가로 구매하는 계획적인 사람들입니다.
다양한 우대쿠폰이 대해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또 잘 사용하기도 하지요.


나홀로족

2030 시대들의 결혼이 늦어지고,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 지금은 독신가구로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혼밥, 혼술등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여행도 남들 눈치 안보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나홀로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걸 혼자서 마음내키는대로 하기 때문에 계획적인부분과 즉흥적인부분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숙소는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게 되는 게스트하우스를 주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힐링족

몸도 마음도 지친 나에게 휴가는 힐링이 최고라고 말하는 힐링족은 보통 한곳에 머무르며 독서, 낮잠등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것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빡빡한 관람 일정은 과감히 포기하고, 여유와 사색을 즐기며 편히 쉴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보통 스파, 리조트등을 이용하는 편이고, 발리같은 해외 휴양지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유형별 휴가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패밀리족+힐링족에 가까운것 같은데요. 4가지 유형중에 어디에 속하는지 찾아보시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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