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무엇일까? 아마 DJ다큐 드랍더비트(drop the beat) 와 레츠겟잇(let's get it) 일 것입니다.


쇼미더머니에서 프로듀서들이 매번 외치는 DJ다큐는 알고보면 힙합 프로그램의 당골손님입니다. 쇼미더머니 이외에도 언프리티랩스타와 DJ쇼 트라이앵글에서 출연하며 디제잉으로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왜 DJ다큐가 힙합 프로그램의 당골손님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프로필은 포털싸이트에서 충분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예대를 중퇴하였네요. 2015년에는 대학민국 문화연예대상 DJ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DJ입니다. 아직 대중들에게 디제잉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일반인들은 잘 모를수도 있지만, 클럽,파티에서는 이미 유명한 베테랑 DJ라고 하네요. 이미 가수들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스크래치 실력으로 부가킹즈 뿐 아니라 MC 몽, M-flo등과 한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홍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제잉에는 크게 나누면 일렉DJ와 힙합DJ로 구분을 둘 수 있는데요. 그 중에 DJ다큐는 힙합을 베이스로 트랩, 퓨처 베이스, 올드스쿨 등을 전문적으로 디제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디제이도 하나의 아티스트로서 인정을 받고 있고, 특히 유명한 디제이의 경우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음반 및 음원 수익이 국내와는 비교도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디제이라고 하면 클럽에서 노래 틀어주는 정도로 취급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힙합 EDM등의 디제이가 프로듀스한 음원을 가끔 듣곤 합니다. 특히 운전할 때 들으면 졸릴 겨를이 없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디제이 문화가 더욱 발달해서 글로벌한 디제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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