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5월에 결혼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계절 상관없이 하는것 같네요. 친구들 결혼식도 낮에 하는 경우도 있고, 밤에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결혼식을 올리면 그때부터 인생 2막이 시작이 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이 잘 맞추면서 살아야하겠죠. 저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적당히 맞추고 이해하면서 살아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법적으로 두사람을 이어주게 만드는 혼인신고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혼인신고준비물
두사람의 신분증
혼인신고서 (구청,주민센터)
두사람의 가족관계증명서 한통
도장 혹은 싸인
혼인 증인 두명
증인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싸인


혼인신고를 준비할떄 증인 두명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게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친구들이 대충 해줬었는데, 형제자매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혼인신고 준비물 참고하셔서 신고하세요~ 알콩달콩 잘 사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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