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입니다. 근래 없던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곧 있으면 민족 해방의 날 광복절입니다. 다들 태극기를 다시려고 준비중이실텐데요. 오늘은 태극기의 건곤감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현재의 태극기는 초기 태극기와는 약간 다른 모양을 띄고 있는데 지금의 태극기는 1949년 10월 15일 태극기 모양을 통일하여 공지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태극기를 그리는 법은 가운데 태극무늬를 넣고, 왼쪽 상단부터 건곰감리를 그리는데 숫자를 3-4-5-6을 기억하시고, 왼쪽 위-왼쪽 아래-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순으로 그려넣으시면 됩니다.


태극기 가운데의 태극문양은 빨간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빨간색은 태양, 즉 양의 의미이고 파란색은 바다, 즉 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극기 초기에는 8괘 모양이었다가 태극기 모양 개정 후 지금의 4괘 모양으로 정해졌습니다.
각 괘의 의미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네요.

태극기의 의미는 음과 양의 조화속에 우주와 더불어 창조와 번영, 발전을 의미하고 있다고 합니다. 4괘의 의미, 이름과 위치는 아래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건 (하늘) - 왼쪽 위
  • 곤 (땅) - 오른쪽 아래
  • 감 (물) - 오른쪽 위
  • 리 (불) - 왼쪽 아래


지금까지 태극기와 건곤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태극기에는 이토록 음,양이 조화를 이루고 우주 만물의의 조화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민족의 국기인 태극기를 게양할때만이라도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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