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 놀러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아차하면 우산, 핸드폰 등을 놓고 내리는 경험 있으실 겁니다. 어쩔때는 가방을 놓고 내리시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럴때 잃어버린 물건 찾는 방법을 알면 한결 수월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을텐데요. 잃어버린 물건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LOST112 서비스


경찰청에서는 신고 접수된 유실물을 관리하게 국민에게 유실물 정보를 제공하여 쉽고 편하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수 있도록 LOST112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경찰청 유실물 분실 종합 안내 홈페이지 (www.lost112.go.kr) 에 접속 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접속하여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실접수를 직접 할 수도 있고, 전국 지구대, 파출소에 등록된 분실물/습득물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114 번호 안내 서비스


114를 단순히 번호안내 서비스로만 알고계신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KT에서 운영하는 114에서 분실물 통합 안내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 분실물 취급기관 2천931곳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분실물 발생 인근 지역의 경찰서, 유실물 관리센터 정보를 제공합니다.
만약 해수욕장에서 소지품을 잃어버렸을 경우 해당 해수욕작의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고, 잃어버린 장소를 이야기하면 해당 구역의 분실물을 취급하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와 인근 경찰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어서, 빠르게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지하철 유실물 센터


만약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지하철 유실물센터에서 확인을 하거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잘 기억해 놓는다면 혹시 잃어버린 물건이 생길경우에 당황하지않고 잘 찾아가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아니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페이지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물론 버스, 택시에서 잃어버린 물건도 확인 가능하답니다.


※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 위치 (5개)
  • 시청역 (1.2호선)
  • 충무로역(3.4호선)
  • 왕십리역(5.8호선)
  • 태릉입구역(6.7호선)
  • 동작역(9호선)

지금까지 분실물 찾는 방법 알아보았는데요. 특히 휴가철때 많이들 잃어버리신다고 하시네요. 우선을 안잃어버리게 잘 챙기는 것이 첫번째, 그래도 아차해서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셨다면 위에 방법을 이용해서 소중한 물건을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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